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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r Description

조이스, 프루스트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20세기 모더니즘 문학의 기수 

‘의식의 흐름’ 기법으로 인간 본성과 삶의 진실을 규명한 버지니아 울프 최고의 소설이자 가장 자전적인 작품                                                       


아름다운 여름날, 헤브리디스 군도의 작은 별장에 램지 가족과 그들의 손님들이 모인다. 막내 제임스가 등대에 가고 싶어 하자, 램지 부인은 희망적인 대답을 들려주지만 램지는 현실적인 이유를 들어 아들을 낙담시킨다. 재능이 있으나 성정이 불안한 남편 램지를 한결같이 보살피고 내조하는 전형적인 빅토리아 시대 여성 램지 부인은 단절되고 분열된 사람들을 화합으로 이끄는 매력적인 인물이다. 그러나 정작 자신은 감정적인 피로에 시달리며, 자기 행동이 이기심이나 허영심의 발로는 아닌지 괴로워한다. 

명민한 철학자이나 위압적인 아버지 아래서 지내 온 쓰라린 유년 시절의 추억과, 젊은 세대 예술가이자 여성으로서의 삶의 방식을 모색하는 작가의 정체성이 고스란히 녹아 있는 『등대로』는 버지니아 울프의 작가 세계를 이해하는 데 결코 빼놓을 수 없는 작품이다.

GENRE
Fiction & Literature
RELEASED
2014
7 February
LANGUAGE
KO
Korean
LENGTH
372
Pages
PUBLISHER
민음사
SELLER
Minumsa Publising Group
SIZE
10.7
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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