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와 기독교 세계‪관‬

1962년생이자 2남 2녀를 둔 저자는 모태 신앙인으로 주일마다 교회당에 출석했지만 고등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예수님을 믿지 않았는데 재수할 때 성경을 읽다가 홀연히 예수님이 믿어졌다. 그 이후 인생관과 가치관이 확 달라졌다.

비특기자임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은혜로 국립한국체육대학교(서울/교직/7회)에 입학하여 4년 동안 전액 국비로 다녔으며, 혹독한 연단을 받았다. 3학년 때 목회자로 하나님의 부르심(calling)을 받고 오직 하나님을 위하여 살기로 결심하였다. 이후 대학교 졸업과 군대 전역 후 개혁주의신학을 가르치는 지금의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수원/목회학/14회)에서 신학을 수학하였다.

신학교를 졸업한 이후 강도사 시절인 1996년 7월 내흥교회에 부임한 이후 동년 10월에 동서울노회에서 목사 안수를 받고 23년째 같은 교회에서 목회를 하고 있다. 군장대학교(군산/사회복지/3회)에서 사회복지학도 수학했다.

또한 2007년부터 2013년까지 7년 동안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합신) 전문위원과 서기로 활동했다. 현재 비영리아동복지시설인 ‘나바로세우기지역아동센터’ 시설장으로도 섬기고 있으며, 오직 진리와 공공의 이익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한 항상 하나님 앞에서 정직하고 공의롭게 살려고 몸부림치고 있다.

저서로는

『가정 인성교육 이렇게 하라』, 『교회 인성교육 이렇게 하라』, 『이단 불건전 예방 교과서』, 『불편한 의문』, 『성경적 가정 세계관 교과서』, 『인성 교과서』, 『별세 장례 핸드북』, 『공수래공수거 나그네들에게』, 『가정과 성 세계관』, 『기독교 경제 세계관』, 『이슬람과 기독교 세계관』, 『천주교와 개신교 세계관』, 『해명』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