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소설) 노랑 병아리 (로맨스소설) 노랑 병아리

(로맨스소설) 노랑 병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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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노랑병아리줄거리


건설회사에근무하는강태수.


그는형님내외가여행을가면서부탁한조카,지운을맡게된다.그러나첫날부터유치원버스시간을놓쳐버린다.그리고그길에지저분한여자를보게된다.


그녀는세수는물론이고머리도감지않은모습이었다.아무렇게나묶은머리는새집처럼엉켜있었고,그것도모자라가끔긁적이기까지했다.그런모습으로그녀는자신의딸을황당하게도턱하니그에게맡겨버렸다.


연애시절의온갖내숭은어디로가고저렇듯지저분한몰골로버티는지그는도저히이해할수없었다.그런여자를보면결혼할마음이들지않을지경이었다.


그런그가회사일로인해조카의하교시간을맞추지못하게된다.지운을데리고있다는여자의연락을받고급히찾아간곳에서그는단발머리가잘어울리는여자를발견한다.한눈에도지적으로보이는외모와시원스런성격이가슴을설레게했다.


그러나세상에,그녀가아침의그여자라고한다.새집머리에머리까지긁적이던그녀.세련된차림에지적이기까지한그녀.어떻게같은여자라고생각할수있겠는가?


여자의화장발은실로위대한일이다.


그여자는그것도모자랐는지아침부터술을먹고주정까지한다.그의짧은머리를보고까치머리라는둥,어려보이지도않는데발악했다는둥제멋대로인여자다.

황당한여자.그에게그녀는그렇게각인되었다.


그런그녀를다시보게된것은신제품설명회.


건설중인복합상가의보안프로그램자로그녀가나타났다.당당한말투,자신감넘치는행동이그의시선을한눈에끌어갔다.


그는그녀가좋아져버렸다.


한사코거절만하는그녀에게그는백번쯤도끼를휘둘러서라도그녀가자신을좋아하게만들겠다고호언한다.


그리고조금씩그녀에게로다가간다.

GENRE
Romantische fictie
UITGEGEVEN
2016
23 maart
TAAL
KO
Koreaans
LENGTE
175
Pagina's
UITGEVER
Krbooks
GROOTTE
455,3
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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