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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나서는 안 될 여인, 짐승의 반려가 되다


황제에겐 두 명의 딸이 태어났다. 공주라는 이름으로 황녀라는 이름으로 세상을 통치할 수 있었지만, 쌍둥이라는 죄명 아래 황녀인 언니 프리실라와 달리 동생 프리는 죽은 자가 되어야만 했다. 궁 한 가운데 숨어 살아도 괜찮았고, 죽은 사람이 되어도 괜찮았다. 하지만 환생한 짐승의 반려라는 이름으로 그와 동침을 하라는 명 하나만큼은 거역하고 싶었다.


“내 반려를 만나러 왔다.”

“무슨 말씀인지 모르겠군요. 제가 알기로는 그분께서도 신의 품으로 돌아간 것으로…….”

그가 말끝을 흐리며 한쪽 눈을 찡그렸다.

“죽음이 있으면 탄생도 있는 법.”

무언가 직감한 눈빛으로 시리우스를 바라보자 시리우스는 등받이 깊숙이 몸을 기대며 말한다.

“그녀의 영혼이 날 이곳으로 인도했다. 곧 그녀가 태어날 것이다.”


짐승의 모습과 인간의 모습을 동시에 갖춘 이종족의 수장이 있었다. 그의 이름 시리우스. 괴기스럽고 두 번 다시 마주치고 싶지 않은 인물이라 생각되었지만, 이상하다. 노란 눈동자에 색기가 가득한 얼굴이 생각나고, 이상하게 그의 곁에만 있으면 가슴이 두근거린다. 프리가 자신의 혼란스러운 마음을 깨달았을 적, 인간과 이종족간엔 두 번 다시 존재하면 권력의 다툼이 벌어지고 마는데……


짐승의 먹잇감, 그 두 번째 이야기 <반려의 환생>


반려의 환생 / 유라휘 / 로맨스 / 전3권 완결

GENRE
Romance
RELEASED
2014
December 30
LANGUAGE
KO
Korean
LENGTH
100
Pages
PUBLISHER
라떼북
SELLER
MYDEPOT Co.Ltd.
SIZE
1.2
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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