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집) 어머니, 그 그리움의 피안彼岸 (시집) 어머니, 그 그리움의 피안彼岸

(시집) 어머니, 그 그리움의 피안彼‪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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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chreibung des Verla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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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마음의 거울과도 같은 것이다.


자신을 투영할 수 있는 유일한 진실의 길이 있기 때문이며, 

그 진실의 길을 걸으며 

내면 속 깊은 자아를 글로 표현할 때 

삶의 의미를 뒤돌아 볼 수 있기 때문이다.


과거란 이름은 추억으로 되새김질 하고, 

현재란 이름은 일상을 사는 여유로 대체하고, 

미래란 이름은 자신을 구원하는 침묵으로 돌릴 때 

시는 시로서 기억된다.


시인은 시를 쓰며 마음의 거울을 본다.

거울 속에 비친 자화상이 오늘 같지 않고 

낯설게 보여도 욕망의 일탈을 꿈꾸지 않는다.


한 편의 시를 읽는다는 건 

일상의 자신을 뒤돌아보는 지혜다.

GENRE
Belletristik und Literatur
ERSCHIENEN
2016
9. April
SPRACHE
KO
Koreanisch
UMFANG
36
Seiten
VERLAG
Krbooks
GRÖSSE
225.3
 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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