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과 춤추는 명화 Book 7 빈센트 반 고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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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SD 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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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ción editorial
<음악과 춤추는 명화 Book 7 - 고흐 편>은 명화와 클래식 음악을 접목한 종합 예술 교재입니다.
이 책의 주인공인 네덜란드 화가 빈센트 빌럼 반 고흐는 서양미술사에서 가장 위대한 화가로 손꼽힙니다. 하지만 그는 평생을 가난과 정신질환으로 고통받았으며, 자살로 삶의 마침표를 찍고 나서야 재평가를 받은 비운의 천재이기도 합니다. 살아생전 그는 900여 점의 작품과 1,100점에 달하는 습작을 남겼는데, 이 많은 작품이 불과 10년이라는 짧은 세월 동안 만들어졌다는 점에서 치열했던 그의 삶과 천재성을 엿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음악과 춤추는 명화 Book 7 - 고흐 편>은 그의 작품 ‘해바라기’처럼 불꽃 같았던 고흐의 발자취를 연대기 순으로 따라가며, 독자들에게 전해드리고자 합니다.
이 책은 고흐의 가장 뛰어난 작품들이 만들어진 1885년 ~ 1890년 시기를 중심으로 다루고 있으며, 각 작품에 대한 설명과 함께 당시의 에피소드를 녹여내어 그와 그의 작품세계에 더욱 친근히 다가갈 수 있게 합니다. 또한, 여기에 동시대 작곡가의 음악과 이야기를 더하여, 고흐의 그림을 보는 동시에 작곡가의 음악을 듣는 시청각적 감상이 가능하도록 구현되어 있습니다. 이처럼 미술과 음악이 어우러진 <음악과 춤추는 명화 Book 7 - 고흐 편>은 보고 듣는 과정을 통해, 그 시대의 예술 문화를 입체적으로 체험할 기회를 독자들에게 제공합니다. 더불어 인터렉티브 기능을 가미하여 마치 살아있는 명화와 소통하는 듯한 감상이 가능하도록 명화 퍼즐, 명화 색칠하기 기능, on/off 스위치, 고흐 자화상을 고흐가 그리는 시점으로 보기(거울모드) 등 작품에 참여해 볼 수 있게 하였습니다. 그리고 각 페이지 하단은 실제 고흐가 작품에 남긴 시그니처의 서체로 디자인되어, 책의 구석구석에서 그의 손길을 느낄 수 있습니다.
스페셜 에피소드로 고흐가 동생 테오에게 마지막으로 남긴 편지를 책에 담았습니다. 마지막으로 남긴 그의 작품 및 스케치도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