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년의 지혜 백년의 지혜

백년의 지‪혜‬

한 세기를 살아온 인생 철학자, 알리스 할머니가 들려주는 희망의 선율

    • 6,49 €
    • 6,49 €

Descripción editorial

"2년의 절망,100년의 희망"

지금 가장 힘든 시간을 지나고 있는 이들에게 

홀로코스트 최고령 생존자 알리스 할머니가 들려주는 삶의 통찰


올해 한국 나이로 111세가 된 알리스 헤르츠좀머는 세계 최고령 홀로코스트 생존자이자 피아니스트로 지난 20세기와 금세기 10년을 목격한 인물이다. 가히 '살아 있는 20세기의 역사'라고 부를 수 있는 그의 생존 실화, 그리고 인생의 철학을 『백 년의 지혜』에 담았다. 프라하에서 태어나 재능 있는 피아니스트로 성장하던 알리스 헤르츠좀머는 제2차 세계대전 시 나치에 의해 테레진이라는 유대인 수용소에서 어머니와 남편, 친구 들을 차례로 잃고 2년간 억류되지만, 그곳에서도 재소자들을 위해 100회가 넘는 콘서트를 열고 수용소의 어린이들에게 비밀리에 피아노 교습을 함으로써 사람들을 위로하고 자기 자신을 치유한다.


한 세기를 살아오면서 인간이 겪을 수 있는 극한의 고통에도 좌절하지 않고 오늘도 생에 감사하는 그의 삶 이야기를 피아니스트이자 음악 감독인 캐롤라인 스토신저가 담담한 필체로 담아냈다. 2004년부터 2011년까지 오랜 인터뷰로 얻어 낸 알리스의 회고담에서 출발한 이 책은 그가 살아오면서 체득한 인생의 지혜와 충고들이 20세기 역사와 함께 어우러진다. 삶에 대한 애정과 일에 대한 감사, 조용한 일상의 소중함, 힘들 때도 잃지 않는 유머와 낙천성, 어려운 상황일지라도 좌절하거나 무너지지 않고 현재에서 최선의 것을 구하고 힘을 내라는 격려를 온몸으로 전하고 있다. 


백 세가 넘은 그가 피아노를 연주하는 모습을 담은 유튜브 동영상은 백만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여 이용자 수가 초기화되는 등 많은 사람들에게 감명을 주었다.

GÉNERO
Salud, mente y cuerpo
PUBLICADO
2013
13 de mayo
IDIOMA
KO
Coreano
EXTENSIÓN
271
Páginas
EDITORIAL
민음인
TAMAÑO
23,1
MB

Más libros de Caroline Stoessinger

El mundo de Alice El mundo de Alice
2012
A Century of Wisdom A Century of Wisdom
2012
A Century of Wisdom A Century of Wisdom
2012
De pianiste van Theresienstadt De pianiste van Theresienstadt
2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