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부자들의 상가투자 X-파일 한국 부자들의 상가투자 X-파일

한국 부자들의 상가투자 X-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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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de l’éditeur

[책소개]

 

상가투자 전문가의 확실한 조언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상가투자의 A부터 Z까지 모든 것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설명해준다. 상가투자 성공사례 분석, 실패 사례 분석, 부자들의 상가투자 수칙, 부자들이 선호하는 상가 종류, 상가별 투자자금의 규모,수익, 위험 분석, 상가를 구입할 때 꼭 알아두어야 할 상식, 앞으로 주목해야 할 상가, 자산가치가 오르는 상가를 알아보는 법, 임대료 수입을 올리기 위한 업종 선택 방법, 역세권을 알아보는 방법 등을 전문가의 입장에서 철저하게 분석해서 알려주고 있다.

 

한국 상가 부자 77명의 생생한 투자 성공 비결 대공개!



한국의 부자들은 최소 상가 1개씩은 모두 갖고 있다. 부자들이 유독 상가에 눈독을 들이는 이유는 상가의 자산 가치 상승률이 아파트를 초월하기 때문이다. 상가투자는 고정적인 임대수입을 보장할 뿐만 아니라 자산가치 상승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한꺼번에 잡을 수 있다. 이렇듯 상가투자는 부자가 되는 가장 확실한 지름길이다. 물론 부자들마다 고집하는 상가는 다 다르다. 아파트 단지 내 상가, 근린상가, 테마상가, 분양상가, 주상복합 오피스텔 내 상가 등등. 하지만 부자들에게는 공통점이 있다. 바로 불황일 때 헐값에 상가를 사들여 장기 보유로 수익을 극대화한다는 점이다.

2005년은 상가시장의 격변기가 될 것이다. ‘무너진 시장에서 큰 수익이 나온다’는 투자격언처럼 남들이 위기라고 말할 때 위기의 실체를 들여다보고, 그 안에서 가능성을 발견해야 부자가 될 수 있다는 뜻이다.



상가투자의 성공사례와 실패사례를 그대로 보여준다!



이 책은 상가 부자 77명의 생생한 투자사례를 담고 있다. 책상 위에서 쓴 부동산 투자이론이 아니라 직접 상가 부자들을 만나 투자 상담을 하면서 얻은 실전 사례들이다. 특히 우리 주변에서 흔히 만날 수 있는 음식점 장사, 주부, 펀드 매니저, 직장인, 대기업 임원, 노점상, 구두닦이, 사채업자, 퇴직자 등등이 어떻게 상가투자를 통해 큰 부를 얻었는가를 실전에 입각해 사실대로 써내려가 흥미진진하다. 상가투자 노하우뿐만 아니라 부자 마인드와 투자 습관도 함께 배울 수 있다. 이 책은 실제 상가를 갖고 있으나 제대로 굴리지 못하는 이들에게 확실한 안내자가 돼주는 것은 물론 상가 투자에 대해 잘 모르는 일반인들에게도 좋은 지침서가 될 것이다.

상가는 매력과 위험을 동시에 안고 있다. 매월 일정한 임대수익을 얻고, 자산가지 상승을 맛볼 수 있어 매력적인 반면 모르고 덤비면 분양사기를 당해 소중한 재산을 통째로 날리는 등 실패할 확률이 높다. 이 책에서는 성공사례와 실패사례를 함께 다루고 있어 이러한 상가투자의 위험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한마디로 이 책 안에는 상가투자의 모든 것이 담겨 있다.



2005년, 부자들이 상가 쪽으로 움직이고 있다



2004년 부동산 시장은 차가운 겨울을 만났다. 하지만 부자들은 오히려 불황을 기회로 보고 있다. 2005년을 부자들은 상가투자의 최적기라 보고 상가 쪽으로 움직이고 있다. 일반인들은 침체기에 그저 엎드리지만 부자들은 그 속에서 미래를 설계한다. 남들이 쳐다보지 않을 때 우량 물건을 헐값에 구입하는 역발상 투자를 하는 것이다.

2005년에는 상가 시장에 여러 가지 지각변동이 예상된다. 특히 상가 분양시장이 격변기를 맞는다. 4월부터 연면적 3천㎡ 이상의 상가는 땅을 모두 확보해 골조공사를 3분의 2 이상 한 뒤에 분양할 수 있도록 법령이 바뀐다. 굿모닝시티와 같은 사기분양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서다. 후분양 제도는 단기적으로 역세권 내 비싼 땅을 구입해야 하는 테마상가를 위축시킬 것이다. 하지만 장기적으로는 시장이 투명해져 상가시장이 건전해질 수 있다. 이러한 변동사항들을 꼼꼼하게 체크해가면서 투자한다면 성공의 문은 열려 있다.

 

부자들은 가치 있는 상가를 찾는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는다. 그리고 가치 있는 상가를 확보하면 오래 간직한다. 조금 이익을 봤다고 해서 졸랑대며 팔지 않는다. 그만한 대접을 하는 것이다. 가치 있는 상가는 여러 가지 여건을 갖추고 있다. 시대상황에 따라서도 가치의 기준은 변한다. 다만 공통점은 있다.

상가투자를 하려면 먼저 큰 숲을 봐야 한다. 경기 흐름을 짚어야 한다. 경기 전망은 신의 영역이다. 일반인들이 이를 예측한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다만 피부로 느끼는 경기변동과 금리변화 정도는 알아두어야 한다.

투자는 물건을 사는 것이지만 동시에 타이밍을 사는 것이다. 지금이 투자할 때인지, 아닌지를 먼저 짚은 뒤 구체적인 투자에 나서야 한다.

― 27p

 

서울 용산에서 음식점을 하는 이정현(38) 씨. 시골에서 학교를 다니다 스무 살 때 서울로 올라와 안 해본 장사가 없다. 장사로 번 돈은 그날그날 은행에 넣었다. 은행 말고 그가 아는 재산 불리기 수단은 없었다. 그러나 재산은 좀처럼 불어나지 않았다. 그러던 그가 큰돈을 만지게 되었는데, 상가 때문이다. 그는 상가에 투자한 지 4년 만에 9억 원을 벌었다.

― 55p

 

경기도 부천 중동 신도시의 12평짜리 근린상가를 처음으로 샀다. 건물주가 사업이 망해 급하게 내놓은 물건이었다. 값은 9천 800만 원. 사자마자 보증금 3천만 원, 월 임대료 1백 10만 원에 세를 놓았다. 그런데 1년 만에 1억 7천만 원에 사겠다는 사람이 나타났다. 그 값에 상가를 팔았다. 종자돈을 늘린 곽 씨는 근린상가투자가 안정적인 임대료 수입과 자산가치 상승을 동시에 얻을 수 있다는 것을 비로소 알았다.

- 94p

 

상가 한 평 값이 아파트 한 채 값이라면 믿겠는가. 그러나 이는 상가시장에서 종종 있는 일이다. 인천시 부평구 삼산주공 단지 내 상가. 1층 6.2평 점포가 5억 5천만 원에 낙찰됐다. 평당 낙찰가는 무려 9천만 원. 웬만한 지방 대도시의 30평형대 아파트값과 맞먹는다. 1층 10평짜리 상가 1개면 아파트 10여 채를 살 수 있다. 이 상가가 낙찰되기 전 평당 최고 낙찰가는 2003년 경기도 화성시 태안주공 10평의 평당 6천만 원이었다.

- 136p

 

상가 부자인 한경수(53) 씨에게는 투자수칙이 두 가지 있다. 하나는 1층만을 고집한다는 것이고, 둘은 유명 패스트푸드나 체인점이 들어선 건물의 상가만 고른다는 것이다. 모든 상권이 죽어도 이 두 가지 조건을 갖춘 상가는 결코 망하지 않는다는 것을 그는 체험했다. 한 씨는 초보 투자자들도 이 두 가지의 간단한 수칙을 지키면 최소한 크게 실패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자신있게 말한다.

- 182p

 

[목차]

 

머리말_부자가 되려면 거꾸로 움직여라

 

1장 상가 부자들의 재테크 X파일

업종 선택이 1억 원을 벌어준다│독점상가는 80점을 먹고 들어간다│1층은 핵심 블루칩이다│커야 산다│부자들은 가치를 찾아다닌다│상가는 블루칩이 돈 벌어준다│버는 것과 잃는 것│분양 받아 재산 불리기│분양 전에 사거나 할인 분양 받는 법│분양 상가의 함정

 

2장 부자들이 상가를 고집하는 이유

상가투자로 4년 만에 9억 원│분양권 팔아 상가에 올인│금리의 두 배를 챙겨 먹어라│원금에 배수진을 쳐라│방패를 들고 전쟁터에 나가라│분양 방식 확 바뀐다│불황일 때 상가가 뜬다│가격 흐름의 맥을 짚어라│가수요가 판치는 시장을 조심하라

 

3장 상가 부자들은 근린상가로 재산 불렸다

셋방살이에서 근린상가 주인 되기까지│근린상가 신봉자의 투자 상식│돈 되는 근린상가 고르는 10가지 방법│누워서 떡먹기인 근린상가도 있다│농지도 상가 지으면 금덩어리│개발비를 아시나요│상가주택으로 노후 준비하는 두 사람│상가주택 절세도 재테크│주상복합 오피스텔 상가의 투자요령은 따로 있다

 

4장 단지 내 상가는 상가투자의 출입문

모르면 단지 내 상가부터 시작하라│청약 거품을 제거하라│상가 1평=아파트 한 채 값│작전을 경계하라│경매로 단지 내 상가 주인 되기

 

5장 두 얼굴을 지닌 테마상가

천당과 지옥은 백지 한 장 차이│테마상가 실패 없이 고르는 법│쇼핑몰, 이것이 투자의 맥이다│뻥튀기는 10분의 1로 줄여라│상가 프리미엄의 실상│민자역사 상가에서 노다지 캐기│부자는 재산을 운에 맡기지 않는다

 

6장 돈 되는 상권을 캐라

상권 변화의 원리를 알아야 돈 번다│입지분석은 상가투자의 지상 명령│초보자의 상권 정복 ABC│상가부자 박 씨의 투자수첩 엿보기

 

7장 돈 되는 상권, 돈 버는 상가

1등 상권에 들어가야 부자 된다│큰 상권은 대학가에서 먼저 뜬다│구관이 명관?│재건축 되면 상가도 새 옷을 입는다│시간당 유동인구를 계산하라

 

8장 상가 성공 매매법

상가 부자들은 변곡점을 안다│꼬리는 남겨주라│부자들이 좋은 물건 잡는 법│매매하기 전에 금리는 꼭 보라│부자들은 대출을 적절히 활용한다│계약할 때 이것만은 지켜라│상가 절세하려면│상가 임대차 이것만 알아도 된다


[작가소개]

한광호

부동산 전문 컨설턴트이자 애널리스트. (주)시간과공간 대표이사. 분양마케팅업체 세중코리아 실장과 부동산포털 닥터아파트 실장을 역임했다. 남보다 한발 빠르고 정확하게 부동산 시황을 파악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특히 수익형 상가 분석이 탁월하다. 「조선일보」를 비롯해 주요 일간지와 경제지에 시황분석 및 투자칼럼을 썼고 방송 활동도 활발하게 하고 있다. 기업체 직원들과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한 부동산 강의와 과학적인 상가투자 분석 방법은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 GENRE
    Entreprise et management
    SORTIE
    2015
    15 mai
    LANGUE
    KO
    Coréen
    LONGUEUR
    257
    Pages
    ÉDITIONS
    Arachne Publishing Company
    TAILLE
    20,5
    M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