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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정말 기가 막히게 끝내주는 몸을 가지고 있어.”


은현은 그 말이 진심이라고 믿었다.

자신의 몸이 남자들이 좋아할 만한 몸이라는 것을 확신하고 있었다.

그렇지 않았다면 그들이 몇 년 동안 자신을 그렇게 겁탈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마치 꿀이라도 묻어있는 것처럼 그렇게 미친 듯이 탐해 오지는 않았을 것이다.


찬란하고도 애달픈 연애담의 시작

《남창 시즌2 밤과 꿈》


돈과 친구를 위해 스스로 창부가 되어야 했다.

영원히 사랑 같은 것은 할 수 없을 줄로만 알았다.

그런 은현의 앞에 거짓말처럼 호우가 나타났다.


“현아. 나는 다음 달 혼인한다.”

“추, 축하드립니다. 형님.”

“정말, 그렇게 생각하느냐?”


이 사랑은 이루어져서는 안 된다. 절대로, 가져서는 안 된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랑이라 부르고 싶은.


* * *


무화관에는 여러 사랑이 공존한다. 남창 여림은 '특별한 상대'를 만들기 위해 빗자루 머리 진진에게 다가간다. 연은 제 발로 무화관으로 찾아오고, 산과 운 두 형제는 그를 되찾기 위해 분투한다. 은현의 친구 청랑이 구해 온 홍백은 무화관에서 기거하다 남창이 되기를 자처하고, 첫 손님을 맞게 된다. 은현을 짝사랑하는 하우연은 그가 호우를 사랑하는 것을 알면서도 마음을 그치지 않는데……. 저마다 사랑을 가직한 이들의 결말은 어떻게 될 것인가?


남창 시즌2 밤과 꿈 / 마뇽 / BL로맨스 / 전3권 완결

GENRE
Romance
RELEASED
2017
February 14
LANGUAGE
KO
Korean
LENGTH
100
Pages
PUBLISHER
라떼북
SIZE
1.2
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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