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유‪산‬

주인공의 성공과 파멸, 그리고 그 과정에서 보여주는 주변 인물들의 세속적인 모습들.


부모님이 중학교 2학년이 된 자녀에게 넌지시 건네주면 좋은 책.


소설 상세히 소개(추천사) :

『위대한 유산』은 찰스 디킨스(영국소설가)가 49세(1861년) 때 쓴 장편소설입니다. 

메인요리는 “첫사랑”입니다. 

그러니까 “주인공의 성공 과 파멸, 그리고 그 과정에서 보여주는 주변 인물들의 세속적인 모습”이 양념입니다. 


즉 “시종일관 우울한 시선으로 바라본 주인공 자신의 과거 ‘첫사랑 이야기’와, 그런 주인공이 하루아침에 막대한 유산을 상속받게 되면서 시작된 주인공의 성공과 이어지는 사건들로 인해 파멸해가는 과정에서 보여주는 주변 인물들의 세속적인 모습들”이 결과물(줄거리) 입니다. 


“진정한 행복이란 무엇일까?” 반문해보게 하는 장편소설입니다. 

참고로 찰스 디킨스는 『크리스마스 캐럴』(구두쇠 스크루지 영감)을 쓴 영국소설가입니다. 

『위대한 유산』은 저작권이 소멸된 소설이라 ‘우리말로 한 번 옮겨볼까?’합니다. 


『위대한 유산』은 앞부분이 좀 재미없지만 뒤로 갈수록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재미난 소설입니다. 물론 소설 초반부에 등장인물들의 이름이 아무런 이유 없이 많이 나와 읽는 이를 당혹하게 만들지만요. 화폐 단위는 2014년 현재 우리나라 물가기준으로(제 맘대로^^) 바꾸었습니다. 거리와 무게 단위도 우리 식으로 바꾸었습니다.


그럼 지금 접해보세요, 찰스 디킨스의 문학 속으로 고고씽GOGO(가보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