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소설) 샛별을 따다](/assets/artwork/1x1-42817eea7ade52607a760cbee00d1495.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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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소설) 샛별을 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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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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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r 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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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출판사에서 <그 남자의 흑심>이란 제목으로 출간된 작품입니다.
하나뿐인 남동생, 도민이 사고를 치는 바람에
예전부터 눈여겨보던 동생의 친구, 샛별을
동생의 처제로 맞이하고 한집에서 살게 된 도혁.
그보다 9살이나 어린 샛별을 남모르게 가슴에 품은 도혁은
샛별이 연애하기 시작한 것을 보고
아직 세상 물정 모른다는 핑계로 단속하고,
그 과도한 단속의 끝에 그만,
꾹 참고 있던 이성의 끈을 놓고
입맞춤을 해 버리고 마는데…….
“널 어쩌면 좋을까?”
“모르겠어요. 하……아.”
그가 다시 혀로 그녀의 입술 라인을 핥자 샛별은 다시 숨이 차올랐다.
“알아, 넌 더 혼란스럽겠지.”
“내가 혼란스러운 건…….”
“말해 봐.”
“그게 형이 나한테 왜 이러는지 몰라서 그런 거예요.”
“정말 몰라?”
“네, 잘 모르겠어요. 내가 좋은가요? 아, 그러니까 그게 보통 여자한테 끌리는 것처럼 나한테 끌리는 건가요? 내가 여자로 보여서?”
“내가 미쳤지. 어린 널 여자로 보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