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혜의 오디오북 101 : 네번째 에피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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発行者による作品情報
오디오북 스트리밍 서비스 스토리텔(Storytel)이 『씨네21』기자이자 전방위로 신뢰받는 도서 리뷰어로 활약 중인 이다혜 작가와 손잡고 '이다혜의 오디오북 101' 그 네번째 에피소드를 선보입니다.
1부에서는 이다혜 작가의 오디오북 경험과 오디오북 활용 전반에 대한 팁과, 박완서 작가의 인기 오디오북들을 포함한 '입문자용' 오디오북 카탈로그가 소개되었죠. 2부에서는 여름 하늘을 배경으로 듣기에 어울리는, 소위 장르소설 오디오북들이 소개되었고요. 3부에서는 스토리텔만의 인기 한국작가 소설선이 소개되었는데요. 그렇다면 4부에서는? 그렇습니다. 스웨덴에서 온 스토리텔이 선보이는 북유럽 소설 셀렉션! 믿고 듣는 프레드릭 배크만 '오베라는 남자', 요나스 요나손 '핵을 들고 도망친 101세 노인', 카타리나 잉엘만순드베리 '감옥에 가기로 한 메르타 할머니', 그리고 토베 얀손의 무민 시리즈까지!
저자 및 낭독자 : 이다혜
현역 기자이자, '어른이 되어 더 큰 혼란이 시작되었다', '아무튼, 스릴러', '처음부터 잘 쓰는 사람은 없습니다', '교토의 밤 산책자' 등 다양한 에세이들을 발간한 인기 작가. 팟캐스트, 북토크 등을 통해 활발한 도서 소개 활동을 병행해 왔다.
여자들의 일과 네트워킹에 관해 쓴 '출근길의 주문' (한겨레출판, 2019)은 스토리텔에서 오디오북으로도 출시되었으며, 해당 오디오북의 프롤로그와 에필로그를 직접 낭독했다.
작가 한 마디:
"스토리텔이 메이드 인 스웨덴으로 시작한 서비스이기도 하고, 사실 한국에서도 최근 몇년간 북유럽 붐이라고 할 만하게 문학, 생활, 사회, 교육 등 여러 방면에서 북유럽에 대한 관심이 있기도 했으니까요, 이번 회차에서는 북유럽 국가 출신 작가들이 쓴 이야기들을 모아보았습니다."
『이다혜의 오디오북 101』이란?
스토리텔으로 이제 막 오디오북 라이프 입문하십니까? 환영합니다. 오디오북 이거 유용하고 재미있을 것 같은데, 어떻게 하면 더 유용하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을까 고민 중이십니까? 환영합니다. 이런 모든 분들을 위해, 이다혜 작가와 스토리텔이 준비했습니다.
1부에서는 오디오북 활용 전반에 대한 팁과 박완서 작가의 인기 오디오북들을 포함한 '입문자용' 카탈로그를 소개하고, 2부에서는 여름에 듣기 어울리는 범죄/판타지 장르 오디오북들, 3부에서는 오디오북으로 만나는 인기 한국 작가 소설, 4부에서는 인기 북유럽 소설 오디오북들, 5부에서는 자기계발 분야 하이라이트들을 소개합니다.
스토리텔 프로덕션 리뷰:
인구 적은 스웨덴에 유독 이야기꾼들이 많은 것 같은 느낌, 꼭 스토리텔이 스웨덴 출신이라 하는 말은 아니고요. 스토리텔에서 들으실 수 있는 스웨덴 작가들 오디오북들은 많은 한국 이용자 분들로부터 꾸준히 사랑받고 있답니다.
이번 4회 이야기들 소개에 이다혜 작가는 북유럽 사회와 문화에 대한 배경 설명을 조금 곁들이고 있는데요. 북유럽 감성에 대한 애정이 느껴집니다. 여러분도 이 에피소드가 마음에 드셨다면, 다른 북유럽 작가들의 작품들도 찾아보세요. 지금까지도 그랬듯, 믿어보셔도 좋습니다!
아, 그리고 이번 화는 더더욱! 꼭! 마지막까지 들으셔야 해요. 무민과 친구들에게 동의하게 되실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