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소설) 지독하게 탐나는 1/2](/assets/artwork/1x1-42817eea7ade52607a760cbee00d1495.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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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소설) 지독하게 탐나는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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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 난 다른 사람들이야.’
‘유희는 되겠지. 하지만 현실은 될 수 없어.’
‘매달리지 마. 너답지 않아.’
시작을 제대로 하기도 전에 그려진 선.
명진의 후계자이자 가진 게 많은 수혁과
가족에게 버림받아 저 자신 하나밖에 가진 게 없는 희수는
어울릴 수 없는, 어울려서는 안 되는 사이였다.
그런데도 수혁은 희수가 지독하게 탐났고,
그래서 10년을 친구라 하기 애매한 위치에 있었다.
하지만 그러한 것도 이제는 끝이다.
“내 회사에서 지랄을 하셨으니 이제는 제 차례인 것 같죠?”
위태롭게 유지되던 두 사람의 위치는
수혁이 희수의 회사 사장으로 나타나면서
새로이 정립되기 시작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