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5,00 kr

Publisher Description

모든 시대를 막론하고 가장 현대적인 작품, 셰익스피어의 4대 비극

청순한 여인 데스데모나와 가장 난해한 인물 이야고를 탄생시킨 『오셀로』


『햄릿』, 『리어 왕』, 『맥베스』와 함께 『오셀로』는 셰익스피어 4대 비극이며 따라서 셰익스피어의 작품 및 당대의 극을 연구하는 데 있어서 또 하나의 커다란 축이 아닐 수 없다. 특히 『오셀로』가 다른 세 비극과 구별되는 이유는 이야고의 역할 때문이다. 『햄릿』의 클라우디우스 왕이나 『리어 왕』의 충실치 못한 딸들, 『맥베스』에서의 혼령 모두가 그들 나름대로 악하긴 하지만 이야고처럼 악마와 같은 역할을 즐기진 않는다. 이야고는 플롯을 형성하는 데 열쇠를 쥔 인물로서 다른 인물들과 모두 직접적으로 연결되어 있으며 특히 오셀로의 내면에 숨어 있는 본질을 끄집어낸 장본인이다. 이 작품에서는 ‘보이는 것’, 즉 실재와 겉모습 사이의 갭이 가장 중요한 주제를 형성하고 있는데 이와 관련해서는 최종철 교수의 「작품 해설」이 잘 설명해 주고 있다. 이와 더불어 신뢰와 명예, 가부장적인 정치 상황과 인종 문제 등 많은 주제와 다양한 해석을 함축하고 있다.

GENRE
Fiction & Literature
RELEASED
2013
February 22
LANGUAGE
KO
Korean
LENGTH
248
Pages
PUBLISHER
민음사
SIZE
12.8
MB

More Books by William Shakespea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