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소설) 맹수를 길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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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 14.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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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 탐험을 갔다가 발견된 대후.
인간의 형상을 한 짐승과 같았던 대후가
처음으로 할 수 있게 된 말은 그녀의 이름인 '무희'였고,
그날부터 무희는 대후와 항상 붙어 지내게 된다.
그렇게 성인이 되어 유명한 화가가 된 대후이나
여전히 짐승의 야생성을 버리지 못한 상태였고,
무희는 점차 그런 대후에게 강렬한 매혹을 느끼기 시작하는데….
“대후야, 날 가져.”
“…….”
“기다리게 하지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