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소설) 우리 이러면 안 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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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년지기, 친구.
그들만의 조금 진한 로맨스가 시작된다.
“눈 딱 감고 하룻밤 자자. 만약 그래도 감정이 생기지 않는 거면 우린 평생 친구다.”
친구와 연인의 차이? 그건 섹스다!
“가끔 네가 여자로 보였어.”
“……그래서? 하고 싶은 말이 뭐야?”
“너하고 한 번 하고 싶어.”
가흔은 자신의 은밀한 여성 안으로 굵은 저의 남성을 삽입하기 위해 애를 쓰는 태유를 가만히 쳐다보다 작은 목소리로 말을 했다.
“흐음……, 우리 이러면 안 되는 거 아냐?”
가흔의 말에 태유는 잠시 동작을 멈추고서 그녀를 보았다. 그러고는 낮은 목소리로 대답했다.
“세상에 안 되는 건 없어.”
“하아, 이러다 우리 두 사람, 가장 소중한 친구도 잃을 수 있어.”
“하지만 이렇게 하지 않으면 가장 소중한 연인이 될 기회도 잃는 거야.”
“난……, 하아……, 아닌 것 같아.”
가흔이 말을 막 끝냈을 때였다. 그의 남성이 이전보다 더욱 깊이 그녀의 여성 안으로 들어오는 느낌이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