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소설) 그대 체온에 갇혀 (로맨스소설) 그대 체온에 갇혀

(로맨스소설) 그대 체온에 갇‪혀‬

    • USD 4.99
    • USD 4.99

Descripción editorial

페이지 

http://krbooks.blog.me 


백화점 내 모든 여직원이 선망하고,

그녀의 마음에도 작게 자리 잡은 남자, 세준.


소극적인 성격으로 나서지 못한 채 바라보는 게 전부였는데,

동료들의 못된 꾐에 빠져 단희는 그와 단둘이 남게 된다.


‘이렇게 쉬운 거구나…… 키스도 섹스도 이렇게 쉬운 거구나……. 하아…… 당신과의 원나잇이 이렇게 쉬울 줄은 정말 꿈에도 몰랐어요.’


그리고 무심결에 쏟은 마음속 말들.


“저는 원나잇 안 합니다.”

“…….”

“단희 씨와 여기까지 온 건 지속적인 관계를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제 생각이 짧았네요. 잠시나마 같은 마음인 줄…….”

“지속적인 관계 할게요!”

“뭐라고요?”

“팀장님과 지속적인 관계 하겠다고요.”


그 말로 말미암아 세준에게 어떠한 오해가 생겼는지 모른 채,

단희는 그를 붙잡아 버리고, 이후 그녀의 생각과 다른 쪽으로

그들의 지속적인 관계가 이루어지기 시작하는데….


* * * * * *


뒤에서 강한 힘으로 들어오는 성기에 다리가 후들후들 떨렸다. 새하얀 다리가 들려 바닥에서 떨어졌다.

“아아아! 제발…….”

단희가 그에게 속박된 채 고개 저으며 흐느꼈다. 하지만 세준은 그녀의 한쪽 다리를 책상 위로 올려 음부를 활짝 드러냈다. 페니스를 꾹 눌러 질척한 안을 휘저으며 손으로 결합한 부위를 매만졌다.

“흐흐읏…….”

가녀린 몸이 하느작거렸다. 그의 눈빛이 조금 더 사나워졌다. 입구를 빙글 돌리던 손을 움직여 통통하게 솟아오른 돌기를 찾았다. 어렵지 않게 찾아낸 그것을 손가락으로 돌리다 꾸욱 눌렀다.

푹!

“아핫!”

손끝으로 단희의 클리토리스를 눌러 괴롭히며 가장 깊은 곳까지 단번에 박았다. 그의 커다란 성기가 안으로 밀려들 때마다 강하게 눌린 클리토리스가 함께 비벼졌다.

단희는 깊은 곳의 예민한 곳과 드러난 성감대를 동시에 자극 당하자 참을 수 없는 뜨거움에 몸이 타들어 가는 것 같았다. 하지만 할 수 있는 일이라곤 신음하고, 다시 그 신음을 막는 것뿐이었다.

GÉNERO
Romance
PUBLICADO
2020
18 de diciembre
IDIOMA
KO
Coreano
EXTENSIÓN
188
Páginas
EDITORIAL
Krbooks
VENTAS
kim soo mi
TAMAÑO
724.9
KB

Más libros de 윤해이

(로맨스소설) 뜨겁게, 달콤하게 2/2 (로맨스소설) 뜨겁게, 달콤하게 2/2
2021
(로맨스소설) 뜨겁게, 달콤하게 1/2 (로맨스소설) 뜨겁게, 달콤하게 1/2
2021
(로맨스소설) 갈 데가 없어요 1/2 (로맨스소설) 갈 데가 없어요 1/2
2021
(로맨스소설) 속도위반 딱지 (외전증보판) (로맨스소설) 속도위반 딱지 (외전증보판)
2021
(로맨스소설) 섹슈얼 사내연애 (외전) (로맨스소설) 섹슈얼 사내연애 (외전)
2021
(로맨스소설) 섹슈얼 사내연애 (로맨스소설) 섹슈얼 사내연애
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