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blisher Description

“사람들이 꽃을 찾는 이유는 행복해지고 싶어서지.

그래서 꽃은 언제나 웃고 있어야 해. 움츠린 꽃은 누구도 반기지 않으니까.”


어릴 적, 한겨울에 송도의 기방에 버려진 유경.

그런 유경의 첫사랑 선비, 단수윤.

우연찮은 자리에서 유경을 만나 그녀에게 빠져드는 무인, 이추영.


나비를 기다리고 바람에 지는 꽃을 닮은 그들의 로맨스! <기생, 바람에 지는 꽃>


술과 웃음, 그리고 몸을 파는 송도의 기루 ‘청연루’에 버려진 작은 아이, 유경은 언젠가 자신도 기생이 될 거라는 이야기를 들으며 자란다. 그녀가 머리 올리는 날을 며칠 앞둔 어느 날, 우연히 말에서 떨어진 추영을 치료해준 인연으로 추영은 유경의 머리를 올려주는 첫 남자가 된다. 하지만 기생과의 인연은 여기까지라고 생각한 추영은 얼굴도 보이지 않고 사라지고, 유경은 기생임에도 수줍은 성격 때문에 그녀를 찾는 남자도 없어 근근이 살아간다. 그러던 중, 우연한 기회로 죽어가는 기생을 만난 유경은 이대로 있을 수 없다고 생각하여, 그녀가 일러준 대로 한양의 ‘시영’을 찾아가 비로소 진정한 꽃이 되는데.

유경은 기생 ‘소향’으로 다시 태어나 ‘버들잎 선비’라고 불리는 수윤을 만나고, 어느새 그에게 마음을 빼앗기고 만다. 수윤은 추영의 친구이자 바람둥이 한량으로 유명한 인물로 그 역시 다른 기생들과는 다른 매력을 지닌 그녀에게 진심으로 빠져들고. 자신이 머리를 올려준 유경을 오랫동안 멀리서 지켜보던 추영은 소중한 벗인 수윤과 유경이 함께하는 모습을 보며 뒤늦게 유경을 진심으로 사랑하고 있음을 깨닫고 만다.

과연, 꽃으로 태어나 꽃으로 지기를 원하는 그녀의 마음이 머물 남자는 누가 될 것인가.


기생, 바람에 지는 꽃 / 마뇽 / 로맨스 / 전4권 완결

GENRE
Romance
RELEASED
2016
January 26
LANGUAGE
KO
Korean
LENGTH
100
Pages
PUBLISHER
라떼북
SELLER
MYDEPOT Co.Ltd.
SIZE
1.3
MB

More Books by 마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