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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종이책 출간작으로, 종이책에 없는 에필로그 2편이 수록되었습니다.


금시조를 찾기 위해서는 그의 섬으로 가 그의 애인이 되어야만 한다!

가보를 찾기 위한 위험한 거래!


오빠가 팔아넘긴 금시조를 찾기 위해

프랑스 파리로 날아온 최은채.

그녀의 목표는 오직 하나,

세계적인 골동품 수집가이자 애호가인

아르 브르세뉴 대공을 만나 담판을 짓는 것!

하지만, 세계적 부호인 그에게서 금시조를 되찾는 일은

낙타가 바늘귀를 통과하는 것보다 더 어렵다.

결국 그에게서 금시조를 훔쳐내겠다고 결심한 그녀에게,

아르 브르세뉴 대공이 거래를 요구한다.


"나와 친밀한 친구가 되어 준다면 그토록 보고 싶어 하는 나의 골동품 컬렉션을 보여주지!"


<본문 중에서>


"좋아. 그럼 이번엔 내 성에 무단 침입한 이유를 들어볼까?"

"이 성의 주인인 대공께서 들여보내 주셨으니 무단침입은 아니잖아요? 솔직히 털어놓자면, 전 한국에서 작은 골동품상을 운영하고 있어요. 대공께선 이 바닥에서 내로라하는 대가시고 전 세계의 희귀한 골동품들을 소장하고 계신 걸로 알고 있어요."

"그래서?"

"대공께서 수집한 골동품이 목적이에요."

"목적?"

"그러니까, 구경하고 싶다는 뜻이죠."

"난 아무에게나 내 소유품들을 보여주지 않아. 하지만."

"하지만?"

"친구……라면 또 모를까."

"친구라는 게 말 그대로의 친군가요? 아니면 다른 뜻이 포함된 건가요?"

"나 또한 친구를 고르는데 까다로운 편이지. 서로에게 의미가 있는 친구가 될 수 있는지는 앞으로 시간이 지나가 보면 알 수 있겠지?"

GENRE
Romance
RELEASED
2016
March 31
LANGUAGE
KO
Korean
LENGTH
261
Pages
PUBLISHER
Krbooks
SELLER
kim soo mi
SIZE
619.9
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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