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소설) 맛있게 먹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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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 것을 좋아하고, 그만큼 미각도 뛰어난 그녀, 다영.
여느 때처럼 제 능력을 사람들에게 보이며 잘난 척하던 다영은
생각 없이 이번에 새로 나오기로 한 자사 제품을
형편없다고 평가절하해 버린다.
그게 다영의 무덤이었다.
하필이면 그런 장담을 사장이 들어 버리다니!
그리고 졸지에 괘씸죄에 걸려 버린 다영은
자신의 의도와 상관없는 늪에 푹 빠져 버리고 마는데….
“그 즉석 오곡밥이 얼마나 맛이 없으면 손모가지까지 걸었는지 다시 확인해 봐야 하지 않겠습니까?”
“제가 어제 농담이 과했습니다. 죄송합니다, 사장님.”
“사과받자고 한 얘기 아닙니다. 내기를 했으면 끝을 봐야지. 거기다 우리 회사에서 절대 미각이라 소문난 사람의 입에서 나온 말인데 한번 확인을 해 봐도 상관없을 것 같고.”
“사장님….”
“문제는 보안인데 연구실에 가서 먹는 건 사람들 눈도 있으니 내가 부탁해서 하루에 두 개 가지고 나오도록 하죠.”
‘사장님, 직원 데리고 그런 농담 하는 거 아니에요!’
“야근은 한동안 없다고 팀장한테 들었을 테니 나랑 저녁 먹는 게 그리 문제 될 건 없을 거고. 애인도 없으니 오해 살 일도 없는 거 같은데?”
“같이 먹는다고요? 사장님이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