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소설) 사랑의 출발선 (로맨스소설) 사랑의 출발선

(로맨스소설) 사랑의 출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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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사람들에게 재벌가라는 정체를 숨긴 채 평범한 생활을 하는 성연은 

작은 인터넷 쇼핑몰을 운영하며 로맨스 소설 작가로 활동 중이다. 

그러던 중 친하게 지내는 후배, 현아의 말썽(?)으로 현아의 사촌오빠 세형을 알게 되지만 

오해로 인한 만남이었기에 둘의 첫인상은 썩 좋지 못한 상태이다. 


공부하는 후배를 꾀어내어 모델로 세웠다는 오해를 풀게 되면서 세형은 성연을 다시 보게 되지만 

대영그룹의 임진우와 스스럼없이 지내는 모습에 또다시 눈살을 찌푸리게 된다. 

과거 친한 친구의 여동생에게 상처를 남긴 진우에 대한 이미지가 별로인 세형은 

성연도 임진우의 조건에 혹하는 그저 그런 여자일 뿐인 건가 의구심을 가지면서도 그녀에 대한 호기심은 커져만 간다. 


로맨스 소설을 쓰지만, 스물 여섯이 되도록 제대로 된 연애 한 번을 해 보지 못한 성연은 

뭐 하나 부족할 거 없어 보이는 세형이 한 번 씩 접근을 해오는 게 영 부담스럽기만 하고...


그녀와 부딪히게 될수록 성연의 색다른 매력에 세형은 점점 빠져들면서 관심을 표하는데 그녀는 쉬이 틈을 내주질 않는다. 

결국 세형은 부담없는 ‘친구’로 지내자 청하게 되고 

성연은 마지못한 듯 받아들이지만 내심 그에게 호감을 느끼기 시작한 상태이다. 


한편, 세형의 모친 해은은 평소 인터넷을 통해 교류를 해오던 좋아하는 작가 ‘나연’(성연)과 오프라인 모임을 통해 만나면서 더욱 후한 점수를 주게 된다. 

애인 하나 없이 회사 일만 하는 큰아들 세형과 한 번 엮어보려고 나름 머리를 굴리는데, 

세형은 그런 어머니의 생각을 꿰뚫고 혼자서 웃음 짓는다.


자연스런 만남을 반복하면서 두 사람 사이엔 어느덧 사랑이란 감정이 싹트게 되지만....


이제껏 세형에게 다른 여자가 없다고 여기며 자신만만하게 그를 유혹하려 했던 규희의 방해공작으로 성연은 잠시 혼란을 겪는다. 

사랑이란 감정이 처음인 만큼 행여 나중에 상처를 받게 될까 두려워 조심스런 태도를 취하는 성연과 

그녀가 흔들리는 이유가 임진우라는 존재 때문이라 생각하는 세형은 진우에게 만남을 요청한다. 


사랑이란 게 ‘자, 이제부터 시작이야’ 라고 시작되는 건 아니죠. 

첫눈에 반하는 사랑도 있고 언제 시작된 지 모르게 서로에게 자리하게 된 사랑도 있는 거고요. 

그리고 처음 느끼는 감정의 설렘이 영원하길 바라는 건 당연할 거예요. 


[사랑의 출발선]은 사랑에 서툰 연애초보 성연과 그녀를 붙들기 위한 세형의 이야기입니다.

GENRE
Romance
RELEASED
2016
April 9
LANGUAGE
KO
Korean
LENGTH
310
Pages
PUBLISHER
Krbooks
SELLER
kim soo mi
SIZE
708.8
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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