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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r Description

천상의 힘을 잃고

인간이 된 뮤리엘.


가련한 그녀의 날개를

잔인하게 찢은 악마가


밤마다 그녀를 탐한다.


신이 빚었다고 할 정도로 아름다운 천사 뮤리엘이 인간들을 살피기 위하여 지상에 내려온 순간, 악마 사키아가 그의 순백색 날개를 잔인하게 뜯어버린다. 천상의 힘을 잃고 목소리마저 잃은 뮤리엘은 어느 늙은 농부의 도움을 받아 몸을 추스르게 되지만, 그날 밤. 그녀를 바닥으로 내몬 사키아가 그녀를 찾는다.


‘넌 내게서 벗어나지 못해.’

사키아의 손이 그녀의 턱을 잡아 자신에게 시선을 맞추게 했다. 끝도 없는 어둠이 도사리고 있는 듯한 그 새카만 눈동자에 뮤리엘이 몸을 떨었다. 그녀의 보라색 눈동자가 겁에 질려 흔들렸다.

“죄의 맛을 가르쳐주지.”

그렇게 속삭이며 그녀의 귓가에 숨결을 불어 넣었다.


뮤리엘은 처음 느껴보는 감각에 죄책감을 가지는 동시에 수치심으로 치를 떨지만, 그럴수록 사키아는 그녀를 더욱 깊숙하게 탐한다. 도망가려는 뮤리엘과 그런 그녀가 자신의 아래에서 더렵혀지는 것을 즐기는 사키아. 어느 순간부터 사키아는 뮤리엘에게서 소유욕 이외의 다른 감정을 느끼기 시작하는데…….


천사의 고결함을 탐하는

악마들의 비틀린 욕망

《악마유희》

GENRE
Romance
RELEASED
2015
May 26
LANGUAGE
KO
Korean
LENGTH
100
Pages
PUBLISHER
라떼북
SELLER
MYDEPOT Co.Ltd.
SIZE
1.7
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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