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인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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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r Description
“내 자아는 책 속에서 날마다 새롭게 발아한다.”
지식 습득을 위한 책 읽기를 넘어, 삶의 확장을 위한 인문학적 책 읽기
시인, 소설가, 문학비평가 등 다양한 영역을 넘나드는 글쓰기 활동을 해 온 작가 장석주가 그간 “밥을 먹듯, 또한 노동을 하듯” 읽은 책들에 관한 이야기를 한 권의 책으로 묶었다. 책 읽기의 최종 목적은 지식의 습득이 아니다. 더 중요한 것은 사유를 하는 것. 즉 책 읽기를 통해 지식의 전체상에 접근하고 이를 바탕으로 지식을 ‘통섭’할 수 있는 사유의 총량을 키워야 한다. 진정한 독서인은 책을 바탕으로 책을 가로질러 책 너머로 나아간다.
이 책에는 기다림, 망각, 타인, 사랑, 죽음, 소비, 여행, 일, 정치, 문학, 자유 등 50여 가지 주제가 300여 권의 책 읽기 통해 사유되고 있다. 인문학과 책 읽기는 우리의 삶, 일상과 동떨어져 있는 게 아니다. 저자는 책을 통해 일상 속 다양한 주제들을 사유하고, 다시 그것들이 어떻게 인간의 가치와 존엄성을 드높이고 메마른 삶을 윤택하게 바꿀 수 있는지에 대해 궁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