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었다 깨어나 보니 섹스머신 2권 죽었다 깨어나 보니 섹스머신 2권

죽었다 깨어나 보니 섹스머신 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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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r Description

When I woke up dead, I knew I was a sex machine!


‘이승에서 지질이도 운이 없는 인간들을 미래에서만큼은 무척이나 지고한 행복에 이르게 해주는 것’


주역과 슈퍼 양자컴퓨터를 이용해 다시 태어나기 가장 좋은 때를 추천해 주는 미래 운명 컨설팅 서비스 회사.   


현승에서 지질이도 불운한 태빈은 미래에 좋은 운으로 다시 태어나, 팔자를 고쳐 행복한 삶을 살기로 결정한다.

나노유투스템셀사의 세포활성 영면 미래 깨어남 서비스에 가진 재산과 몸을 모두 신탁한 태빈.

하지만 미래 환경 변수로 인해 태빈은 섹스머신으로 잘못 태어나고 만다...


|본문


“그러고 보니 이 오빠, 벗겨보니 전체적으로 꽤 괜찮은 얼굴과 몸매를 하고 있는 거 같애. 이 정도면 아직도 괜찮은데, 왜 죽으려고 안달인지 모르겠어.”


흑발이 야들야들 말했다.


“조금 소심한 것만 빼면 꽤 잘생겼다고 할 수 있는 체형이야. 흐흥. 자신은 그걸 모르는 거 같애.”

 

이 두 미녀들은 기상천외한, 엽기적 응급처치에서 시작된 순간을 이제 즐거움의 시간으로 바꾸려고 하고 있었다. 


“우리가 돌아가기엔 너무 늦은 거 같죠. 오빠 괜찮죠?” 


“......”


“이런 서비스가 없었던 건 아니니까, 일종의 ‘딜’로서요.” 


“......”


“오늘은 저희가 잘못도 있으니, 거의 무료 서비스라고 보시면 돼요.”


두 아가씨들이 말했고, 마지막으로 금발 아가씨가 뒤돌아보며 트래비스의 허벅지를 찰싹! 찰싹 때렸다.


“ㄴ 나 ㄴㅇ응...벼 어 로 아, ㄴ 하고 시프는ㄷ데여.”


트래비스는 발음이 잘 안 되는 음절로 대답했다. 


“하고 싶다고요? 보기보다 화끈하네요 오빠.”

 

금발 아가씨는 긍정의 뜻으로 받아들였는지, 어느새 엉덩이 뒤편으로 자신 손을 내밀어 트래비스의 물건을 더듬었다.


“언니. 여기.”


흑발 아가씨가 뒤에서 트래비스이 물건을 쥐고 금발 아가씨의 입구로 안내했다. 

지금 트래비스의 얼굴 표정을 본 사람이 있다면, 분명 이 두 여자를 말렸을 것이다.

  

“담배 팔다 이게 또 어떻게 된 거야. 아싸.” 


“호호.”


“으흐흐흐! 흐흣 허허허허윽.”


“우리 둘을 덮쳐 버릴 기세네요, 미스터.”


|2권 차례

11화-30화(20화분량)


|출판사 서평

#SF #판타지 #판타지SF #SF판타지 #성인판타지 #미래세계 #주역 #역경 #운명 #섹스돌 등의 키워드로 읽힐 수 있습니다. 10권 이상되는 일반적으로 긴 장편 판타지가 아닌, 5권 정도 분량의 소프트 판타지 SF 장르입니다.

GENRE
Sci-Fi & Fantasy
RELEASED
2020
March 24
LANGUAGE
KO
Korean
LENGTH
73
Pages
PUBLISHER
NBLOCK
SELLER
DAEBONG PARK
SIZE
741.5
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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