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집) 가슴앓이, 그 존재의 이유理由 (시집) 가슴앓이, 그 존재의 이유理由

(시집) 가슴앓이, 그 존재의 이유理‪由‬

    • S/ 17.90
    • S/ 17.90

Descripción editorial

페이지 

http://www.krbooks.blog.me


시는 마음의 거울과도 같은 것이다.


자신을 투영할 수 있는 유일한 진실의 길이 있기 때문이며, 

그 진실의 길을 걸으며 

내면 속 깊은 자아를 글로 표현할 때 

삶의 의미를 뒤돌아 볼 수 있기 때문이다.


과거란 이름은 추억으로 되새김질 하고, 

현재란 이름은 일상을 사는 여유로 대체하고, 

미래란 이름은 자신을 구원하는 침묵으로 돌릴 때 

시는 시로서 기억된다.


시인은 시를 쓰며 마음의 거울을 본다.

거울 속에 비친 자화상이 오늘 같지 않고 

낯설게 보여도 욕망의 일탈을 꿈꾸지 않는다.


한 편의 시를 읽는다는 건 

일상의 자신을 뒤돌아보는 지혜다.


2011.4


박 치 근

GÉNERO
Ficción y literatura
PUBLICADO
2016
9 de abril
IDIOMA
KO
Coreano
EXTENSIÓN
30
Páginas
EDITORIAL
Krbooks
VENDEDOR
kim soo mi
TAMAÑO
209.6
KB

Más libros de 박치근

(시집) 어머니, 그 그리움의 피안彼岸 (시집) 어머니, 그 그리움의 피안彼岸
2016
(시집) 무소유無所有, 그 비움의 미학美學 (시집) 무소유無所有, 그 비움의 미학美學
2016
(로맨스소설) 자애(自愛)의 덫 2/2 (로맨스소설) 자애(自愛)의 덫 2/2
2016
(로맨스소설) 자애(自愛)의 덫 1/2 (로맨스소설) 자애(自愛)의 덫 1/2
2016
중용-자기계발 지침서 중용-자기계발 지침서
2016